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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시간 검색어 3위인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해서 말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용어 정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 울 등에 의해 직접 전파가 된다고 합니다. 돼 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만 감염되며 사람에게는 감염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 퍼에 이르기 때문에 한번 발생하게 되면 양돈 산업에 엄청난 타격이 가게 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특징은 일단 생존력이 높은 것은 몰론 전염성도 강하여 돼지가 죽은 후에도 혈액과 조직에서 계속 살아 있을 수 있습니다 5일 이상에서 15일 이내까지 생존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냉동관 된 가염 건조된 햄에서는 140일까지 생존이 가능하답니다. 심지어 낮은 요리에서도 죽지 않기 때문에 60도 이상에 30분 있어야 파괴 가되 잘 익혀 드셔야 할거 같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이름이 비슷한 돼지열병과 임상증상은 비슷하지만 백신이 없어 위험성이 높습니다. 신고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588-9060에서 가능하시니 참고해 주세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1920년 대부터 아프리카에서 발생해 왔으며 대부분 아프리카 지역에서 존재를 하였지만 철저한 방역을 했으나 2019년 9월 17일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처음으로 발생을 하였습니다. 그럼 이제 양돈농가에서 지켜야 할 행동요령 6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양돈농가에서는 축사 내 외에 철저하게 소독을 실시하시고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2. 사육 중인 일반 돼지와 멧되지와의 접촉을 철저히 금지하셔야 합니다. 3. 남은 음식물 급여 양돈 농가는 음식물 사료를 급여할 경우 적정한 온도에서 열처리를 하여 처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 소독 약제는 희석 배율 등 약제사용 준수 사황을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돼지열병에 대한 나의 생각]

국내에 벌써 13건의 확진이 떨어진 것으로 보아 이 바이러스는 꾀나 오래갈 전망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요번 바이러스는 돼지에게만 감염이 되지만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되면 저번 메르스처럼 끔찍한 상황이 일어났었겠죠. 그래도 돼지는 사람들이 주로 먹는 식재료중 하나인데 저로서는 조금 마음이 아프네요. 과연 미래에도 돼지를 계속 먹을 수 있을지. 만약 있더라도 가격이 얼마나 높을지 궁금해지네요. 이 글을 재밌게 보셨다면 하트와 댓글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풍 미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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