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자백

안녕하세요. 일단 말하기에 앞서 이춘재가 어떤 사람이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사건입니다. 이춘재는 30여 건의 강간과 강간미수 범행을 저질렀고. 충북 청주로 이사한 뒤 처제를 살해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부산교도소에서 무기수로 복역 중이라고 합니다.

이춘재

화성 8차 사건 제조사가 시작되신 거 다들 아시죠? 기존에 범인으로 지목돼서 20년을 감옥에서 살고는 윤 모씨가 오늘 경찰에 조사를 받으러 나오면서 사건 나고 30년이 지난 오늘 처음 공개 석상에서 입을 열었다 합니다. 이춘재가 자백을 안 했다면 경찰도 재조사를 안 했을 건데 말이죠. 사실 윤 모 씨는 1989년에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주장던 윤 씨는 이춘재가 자백을 하여 뒤늦게 재심의 기회가 생겼다고 말을 하네요. 애초에 수사를 제대로 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인데 말이죠. 그래도 뒤늦게나마 재심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게 정말 운명적인 일이네요. 이춘재가 말을 안 꺼냈으면 평생을 억울하게 살을 뻔 한데 말이죠. 이글이 이익하셨다면 하트와 댓글 한 번씩 부타 드립니다.